감독 : 테일러 핵포드
개봉 : 2014년 12월 10일
장르 : 범죄, 스릴러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18분
등장인물 : 제이슨 스타뎀,제니퍼 로페즈,마이클 치클리스,닉놀테,클리프폰 콜린스 주니어,패티 루폰,다니엘 베른하르트
엠마 부스, 커크 발츠,칼로스 카라스코,로렌스 터너
영화[파커]의 소개
2014년 개봉한 영화 '파커'는 탄탄한 존재감과 강렬한 액션 영화로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테일러 핵포드(Taylor Hackford)가 감독한 이 영화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Donald Westlake)의 소설 '플래시파이어(Flashfire)'를 각색한 작품으로, 위험한 범죄자의 복수의 세계를 펼쳐나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활로 등장합니다. 이번 영화 리뷰는 영화 [파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파커]이 흥행 Point
제이슨 스타뎀은 주연배우로 파커(Parker)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과감한 액션으로 선보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면 모두 알듯이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액션을 기반으로 이번 영화가 매력접 입니다. 모두 같은 도둑은 아니다라는 사람을 헤치는 행동은 안하는 도둑인 파커에 대한 그의 연기는 액션 역활에서 캐릭터를 감상하는 관객들에게 흥행을 불러일으킵니다. 강력한 액션신을 직접 수행하고 날카롭고 카리스마있는 대화를 전달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능력은 진정성과 흥분을 한층 더해주며, 흥행 성공을 목표로 하는 모든 액션 스릴러의 중요한 요소로 충분한 사랑을 받은 영화 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이지만 반면, 조연들도 영화의 매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슬리 로저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페즈는 그녀의 다른매력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제이슨 스타뎀과의 케미는 그녀의 상당한 팬층과 결합되어 영화의 관객 범위를 넓힙니다. 또한 닉 놀테, 마이클 치클리스 등 노련한 배우들이 스토리에 집중과 깊이를 더해 '파커'가 단순한
1인극이 아닌 다재다능한 앙상블 작품이 되도록 합니다. 테일러 핵포드 감독은 "파커"가 단순한 액션 영화의 이상임을 보여주고 스릴 넘치는 상대와의 액션연기에서 캐릭터 전개를 엮어내는 그의 능력은 영화를 여러 수준에서 몰입하게 만듭니다. 캐릭터 중심 스토리를 주도한 테일러 핵포드의 경험은 줄거리에 미묘한 차이를 더해 관객이 파커의 공감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파커'는 동료의 배신과 복수에 관한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따릅니다. 강도 사건 중 동료들에게 이중 배신를 당한 후 파커는 복수를 위해 끊임없는 추격에 복수를 계획 합니다. 줄거리는 단순하면서도 세심하게 제작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화 [파커]의 줄거리
파커의 신조인 "첫째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잊지 말 것", "둘째 동료에 대한 의리는 지킬 것", "셋째 배신은 복수로 갚아줄 것" 이 세 가지를 절대 원칙으로 삼는 프로범죄자 '파커'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강도단과 함께 놀이공원 털이를 완벽하게 마칩니다. 돌아오는 길, 함께 한 일당에게 보석 경매장을 터는 건수를 제안 받은 '파커'는 깨끗하게 돈을 나눈 후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만, 거절당한 일당들은 그의 돈을 강탈하고 목숨까지 위협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파커'는 놈들에게 빼앗긴 돈을 되찾고 그들의 작전까지 뒤엎어버리기 위해 복수의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도와 단단히 한몫 챙기겠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를 통해 보석 경매장을 노리는 일당을 찾아냅니다. 이후 '파커'는 ‘레슬리’와 함께 배신자들을 쓸어버리고, 놈들이 노리는 다이아몬드까지 차지할 완전범죄를 계획하게 됩니다. 파커는 배신자에 대한 복수를 하고 보석까지 가질 수 있을지 영화에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파커] 후기
영화의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보면서 과감한 액션에 몸이 움찔움찔 하긴 하지만 그런 매력이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에는 당연한 일 입니다. 액션 영화 보시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시원함과 통쾌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너무 멋진 배경에서 촬영이 되어 영화속에 나오는 시원한 바닷가와 건물들이 정말 멋있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파커를 안보신분이 계신다면 아무 생각 없이 꼭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