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매튜 본
개봉 : 2015년 02월 11일
장르 : 액션, 스릴러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28분
관객 : 612만명
등장인물 :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사무엘L.잭슨,마이클 케인,마크 스트롱,잭 데이븐포트,소피아 부텔라,소피 쿡슨,에드워드 홀크로프트,한나 알스트룀
영화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흥행 Point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현대 스파이 장르에서 큰 흥행을 차지했습니다. 고전 첩보 스릴러의 요소와 현대적인 액션을 합쳐 이 영화는 평론가 및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흥행 성공 여부를 살펴보고 줄거리와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이야기는 내용과 장르의 새로운스파이세계의 이야기가 돋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스파이 스릴러이지만 액션, 코미디, 드라마 요소를 적당하게 섞여있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시대와 전통적인 고전 스파이 영화 팬부터 신선하고 색다른 것을 찾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객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내용을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밀 스파이 조직에 채용된 청소년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성장 스토리라인은 위험도가 높은 스파이 활동과 얽혀 있어 관객이 관심을 유지하는 역동적인 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 영화는 또한 고전 스파이 비유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이를 전목시켜 고전스파이의 장단점과 참신함을 모두 같이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Vaughn과 Jane Goldman이 공동 각본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분들의 실력으로 예리하고 재치 있으며 유머스러운 대화와 진지한 카리스마까지 합쳐져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유명배우들이 총 집합하여 스릴 넘치는 설정과 예상치 못한 웃음포인트로 국내에서도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영화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줄거리
4명의 특수 요원이 중동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적군의 수류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한명의 온 몸으로 수류탄을 막아 요원 "해리"는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해리는 감사한 마음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가족을 찾아갑니다. 해리는 킹스맨의 로고가 박혀있는 팬던트를 건네주며 어떠한 일이든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를 하라면서 "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 라고 말을 하면서 필요한 것을 얘기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17년이 지났고, 네임코드 랜슬롯은 아놀드 교수를 구출하는 작전을 펼치는 중 사망하게 됩니다. 아서는 랜슬롯의 후임을 뽑으라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그 시각 에그시는 "딘" 이라는 새아버지와 엄마와 살고 있지만,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에그시는 딘의 부하들과 시비가 붙게되고 부하의 차를 타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히게 됩니다. 에그시는 다른 방법이 없어 팬던트에 있는 번호 연락을 하게 됩니다. "브로그없는 옥스퍼드" 그 후 에그시는 경찰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게 해리와 재회하게 됩니다. 재회 후 에그시와 해리는 술집에 들어가 맥주 한잔을 하게 되는데 그 술집에 딘의 부하들이 있었습니다. 부하들은 해리에게 시비를 걸자 해리는 얘기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명대사와 함께 부하들은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그 후 해리는 에그시에게 달아둔 도청장치로 모든 상황을 지켜봅니다. 에그시와 딘의 폭력을 견디는 중 해리가 에그시에게 얘기합니다. 양복점으로 오라고 말입니다. 양복점으로 향한 에그시는 해리에게 제의를 받습니다. 킹스맨이 되지 않겠냐,
그의 제의 수락한 에그시는 킹스맨이 되기 위한 테스트를 하나씩 통과하게 됩니다. 에그시가 테스트를 하는 동안 해리는 임무수행 중 총을 맞아 의식불명에 빠지게 됩니다. 에그시는 그것을 알게 된 후 해리 대신 킹스맨이 되어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발렌타인 일당이 유심칩을 이용해 폭력적으로 바뀌고 사람을 죽입니다. 에그시는 아서가 발렌타인 쪽 사람인 걸 알게 되고 독이 든 술잔을 아서의 술잔과 바꿔 아서를 죽이게 됩니다. 그 후 에그시는 발렌타인 일당은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영화[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총평
[킹스맨] 은 고전 스파이 영화가 아닌 현대시대에 맞게 끔 표현 된 스파이 영화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젠틀함 속에 나오는 액션신과 유머, 마지막엔 감동적인 스토리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고 영국배경의 맞게 신사적이고 그 속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장비와 젠틀함은 보는 제가 신사적으로 바꿔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하게도 킹스맨 후속작이 기다리고 있어서 킹스맨 2,3에 대해서 다음에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