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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악마를보았다] 소개, 줄거리,주연배우의 케미,총평

by heo-sbbb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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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스릴러, 액션, 복수

감독 : 김지운

등장인물 : 이병헌,최민식,전국환,천호진,오산하,김윤서,최무성,김시운,이준혁

러닝타임 : 144분

개봉 : 2010년 8월 12일

등급 : 청소년 불가

관객수 : 181만명

 

[악마를 보았다] 소개

"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는 2010년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족적을 남긴 한국의 심리 스릴러 영화 입니다.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가 특징인 이 영화는 복수, 폭력 및 도덕적 모호함의 어두운 영역의 영화이고,

간략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 내용입니다. 이 영화에서 눈 여겨 볼만한 것은 이병헌님이 최민식님보다 더 악마인가? 아닌가? 입니다.

학원 버스 운전사 장경철은 수현의 약혼녀 주연의 차가 고장 나 견인차를 기다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장경철은 펑크 난 타이어를 고쳐 준다고 하면서 그녀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칩니다. 기절한 주연은 눈을 떠보니 장경철의 집이었고 그대로 주연을 살해합니다. 시체를 토막내어 저수지에 버려졌고 한 아이에게 발견되어 주연의 아버지 장반장이 출동합니다. 수색을 하다보니 자신의 딸이라는 점을 발견하고 수현에게 연락해 저수지로 옵니다. 국정원 경호요원인 김수현(이병헌)은 살인자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맹세 합니다.

김수현은 비공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용의자 특정을 하게 됩니다. 장경철은 김수현이 약한 상대라 생각하고 싸우다가 제압됩니다. 김수현은 장경철을 바로 죽이지 않고 손목만 뿌러뜨린체 보내줍니다. 수현은 장결철에게 캡슐 추척기를 먹여놨고

추척지를 이용해 장경철의 움직을 추척하고 대화도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장경철은 이동하면서 여러 사람을 살해 합니다. 그때 마다 수현이 나타나 장경철을 죽이지는 않고 한군데, 한군데씩 천천히 잔인하게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장경철은 도망갈 곳이 없어 친구인 태주의 집으로 향합니다. 김수현은 장경철의 친구와 합심해 질뻔도 했지만 결국엔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이기게 되고 장경철은 경찰에 자수하게 됩니다.

복수에 복수를 끝없이 싸우는 [악마를 보았다]의 영화 줄거리 였습니다.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 악마를 보았다"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특징이며, 임팩트가 크게 기여합니다. 이병헌은 김수현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전달하며, 슬픔에 잠긴 약혼자에서 냉혹한 복수자로 변신하는 그의 모습은 깊이와 강렬함으로 연기되어 그의 캐릭터를 공감하고 위협적으로 만듭니다. 장경철 역의 최민식의 연기는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매혹적입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그의 역할로 유명한 최민식은 악랄하고 주기적인 살인자에게 매력적인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그의 연기는 잔인하고 극도로 불안하게 하며, 순수한 악을 구현하고 관객들의 본능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서로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는 두 캐릭터의 역동성은 영화의 핵심을 형성하며 이 영화를 전형적인 복수 스릴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총평

전체적인 내용은 피해자의 가족이 살인자에게 복수를 하는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이병헌과 최민식의 임팩트있고 강렬한 연기로 때문에 심오하게 볼 수 있었고,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누가 악마인가를 얘기 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악마는 최민식같지만, 아내의 복수를 위해 점점 잔인하게 변해가는 이병헌의 모습을 보면 이병헌이 악마 인것도 같습니다.

최민식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한국배우 중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고 였습니다.

때론, 누구나 본인의 가족에게 불행한 일이 생긴다면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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