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유하
개봉 : 2006년 06월 15일
장르 : 범죄, 액션, 느와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41분
등장인물 주연 : 조인성,천호진,남궁민,이보영
조연 : 진구,윤제문,선우은숙,이종혁
단역 : 조진웅,허이재,이신성,권태원,김병춘,박효준,박민규,박혁민,김수남,최재환
영화 [비열한거리] 소개
유하 감독의 [비열한거리]는 200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드라마로, 체계화된 범죄의 지하세계를 보여줍니다. 조인성, 이보영, 그리고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젊은 조직의 성장과 몰락의 내용을 생생하고 냉철하게 찍은 내용입니다. 비열한거리 영화가 왜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한국 영화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비열한거리'은 중범죄의 지하세계라는 반열에 오르며,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허우적거리는 조직폭력배 김병두(조인성)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영화는 병두가 정체된 자신의 위치와 재정 안정에 대한 그의 절망적인 필요에 대해 점점 더 심해지는 좌절감으로 시작합니다. 회장님을 걱정하게 만드는 검사를 제거함으로써 주인에게 깊은 인상을 줄 기회를 보았을 때, 병두는 그것을 장악하고 그를 권력과 책임의 진보된 계층으로 끌어들이는 하나의 사건들로 시작합니다. 그의 가족, 그의 애정 상대인 현주(이보영), 그리고 그의 오랜 친구 민호(남궁민)와의 관계는 그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그를 더욱 공감할 만하고 치명적으로 만듭니다.
비열한거리 간략한 줄거리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입니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에 집 한 채 뿐인데, 병두의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형님을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오게 됩니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입니다.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없애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병두는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본인을 따르는 후배들도 있고 책임져야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될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민호야, 너는 내 편 맞지?
조인성 배우의 캐릭터 분석
조인성은 더 나은 삶을 향한 그의 무자비한 야망과 본질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한 남자의 미묘한 연기를 보여주시며 김병두 역으로 더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보영은 병두의 고등학교 동기인 현주의 연기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그의 세계의 폭력과 부패에 가슴 아픈 불일치를 더합니다. 조연들, 특히 남궁민은 영화 감독이 되는 나이답지 않은 친구 민호 역할도 빛납니다. 민호가 병두의 삶에 대해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은 충실함, 반역, 현실과 날조 사이의 흐릿한 선들을 구사하는데 한 힘을 더합니다. 인물들의 깊이와 그들의 연결은 영화를 표준 범죄 드라마를 넘어 높이는 풍부한 감정적인 질감을 제공하여 관객을 압도하게 만듭니다.
영화 [비열한거리] 후기
영화 "비열한거리"는 강력한 조연 출연진과 함께 김병두에 대한 조인성의 설득력 있는 연기는 관객들이 이야기에 깊이 공감 되도록 합니다. "건달은 말이여, 굶어뒤져도 자존심 하나로 가는거여. 자존심 버리는 수간 뭐다? 양아치다." 이 대사가 가슴을 간지럽히는 대사로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건달과 양아치 사이의 연기는 조인성님이 최고다라고 정말 생각이 들만큼 연기를 잘하십니다. 한국영화 느와르 영화 중 손가락에 드는 작품이고, 또한 비열한거리 내용 중 조폭을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해서 평상시에는 평범한 이웃,동네 형동생과도 같지만 조금만 틀어지면 무서운 얼굴로 바뀌는 것이 대단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봉한지 오래되었으니 비열한거리2나 리메이크가 되어 개봉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