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원신연
장르 : 액션,드라마
개봉 : 2019년08월07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5분
등장인물 : 유해진,류준열,조우진,키타무라 카즈키,이케우치 히로유키,박지환,최유화,성유빈,이재인,다이고 타로,원풍연,양현민,홍상표,최민식,박희순
영화 [봉오동전투] 소개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전투]는 일제강점기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영화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전쟁 영화가 아니라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불굴의 정신에 대한 찬사입니다. 현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봉오동전투는 관객의 마음속에 자리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영화리뷰에서는 영화 [봉오동전투]가 어떻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흥행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역사적 의미입니다. 봉오동전투는 한국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지만, 일본군에 맞서 독립투사들이 첫 승리를 거둔 사건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번 영화는 한국 관객들의 애국심을 자극하며 감동적이고 교육적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 전투에 대한 묘사는 역사에 더 친숙한 나이든 관객과 대한민국의 과거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젊은 관객 등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영화의 개봉은 한국의 국민적 자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어 그 파급력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영화 [봉오동전투] 흥행 Point
영화의 흥행을 이끈 또 하나의 핵심 요소는 캐스팅과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을 맡아 한국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인물들입니다. 그들의 참여는 프로젝트에 신뢰성을 가져왔고, 처음부터 많은 청중을 끌어 모을 수 있었습니다.
유해진은 결단력 있고 지략이 뛰어난 독립군 지도자의 연기가 돋보이며,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더욱 젊고 충동적인 파이터 역을 맡은 류준열은 영화에 역동적인 레이어를 더해 젊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연진 간의 케미와 역사적 인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영화의 수준을 높여 단순한 역사적 이야기가 아닌 깊은 인간적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스타성과 연기력의 조합은 영화의 흥행 매력에 중요한 요소입니다.특히 시각적, 정서적 영향 측면에서 영화의 영화적 실행은 성공의 또 다른 주요 요인입니다. 전투 장면은 꼼꼼하게 짜여진 액션신이 있어 긴박감과 강렬함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영화의 속도와 구조는 시청자의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액션으로 가득 찬 액션영화와 더 조용하고 중요한 순간의 긴장감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여 관객이 캐릭터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정서적 참여는 입소문을 촉진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이는 흥행 성공의 원동력이 됩니다.
영화 [봉오동전투] 간략 줄거리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집니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합니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합니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를 영화에서 만나 보세요.
영화 [봉오통전투] 후기
개인적으로는 전투장면이 제일 멋있었고, 전투상황에서는 독립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전투를 하니 더욱 강해보였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배우님들의 명연기, 실력파 배우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