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김성훈
장르 : 범죄,액션
개봉 : 2014년05월29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등장인물 : 이선균,조진웅,신정근,정만식,신동미,김동영,주석태,허정은,박보검,이재원
우정출연 : 기주봉
특별출연 : 김강현,김보경,남경읍,김해곤,송영규,이지훈
단역 : 장유,정우혁,변정혜,김정우,김재철,조하석,김경범,장인섭,배우람,신덕규
영화 [ 끝까지 간다 ] 소개
김성훈 감독의 [ 끝까지간다 ] (2014)는 강렬한 내용,유머, 거침없는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은 한국 스릴러 작품입니다. 이선균은 뺑소니 사고로 인해 사기와 비리, 절망에 휩싸인 형사 고건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탄탄한 연출과 기발한 줄거리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한국 영화사에서 돋보이는 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영화의 흥행Point,줄거리,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영화 [끝까지간다] 흥행 Point
"끝까지간다"의 흥행 성공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Point 중 하나는 관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끊임없는 속도의 내용입니다. 고형사가 우연히 자신의 차로 한 남자를 치고 필사적으로 이를 은폐하려 하는 오프닝 장면부터 영화는 시들지 않는 긴박감과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고형사의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로 악화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계속되는 결정마다 더 복잡해지고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고조되는 긴장감을 김성훈 감독은 능숙하게 느끼게 해줬으며, 내용과 유머의 순간을 전문적으로 균형있게 조절합니다. 이러한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는 영화의 능력 덕분에 복잡한 장르에서도 눈에 띄게 되어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계속해서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긴장감도는 내용은 영화 '끝까지간다'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이유이며, 잘 짜여진 영화의 내용자체가 스릴러 애호가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끝까지간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줄거리,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이 가득한 점도 특징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려는 고형사의 필사적인 시도를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보이는 것만큼 간단한 것은 없다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고형사의 비밀을 알고 그를 협박하기 시작하는 범죄 악당 조진웅의 등장은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두 배우 사이의 추격전의 내용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 관객이 마지막까지 추측을 계속하게 만들지만, 그것에 대한 추측 불가능함을 만들어냅니다.
김성훈 감독 영화의 대본은 촘촘하게 짜여져 있고, 각각의 우여곡절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이야기의 진행은 고씨의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짐에 따라 긴장감도 자연스럽게 더욱 높아집니다. '끝까지간다'를 흥행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주연 배우, 특히 이선균과 조진웅의 탄탄한 연기입니다. 이선균은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고씨의 절박함과 결단력, 그를 동정적인 캐릭터로 만드는 균형을 맞추면서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는 남자의 표현을 전달합니다. 그의 연기는 영화의 중심이 되며, 관객은 점점 복잡해지는 그의 상황에 공감하게 됩니다.
조진웅은 박창민 역을 맡아 고씨의 캐릭터에 오싹한 추격전을 보여줍니다.모든 카드를 쥐고 있는 부패하고 계산적인 인물의 표현은 영화에 위협적인 존재감을 더하며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영화 [끝까지간다] 후기
영화 [끝까지간다]는 긴장감 넘치는 영화의 마스터 클래스로, 거침없는 속도감, 영리한내용, 강력한 연기가 합쳐서 스릴러 영화를 만든 느낌이었습니다.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유머도 넣어주는 김성훈 감독의 능력은 영화감독으로서의 그의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선균님의 특징을 정확하게 넣어 이선균님을 위한 영화인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긴장하게 만들고 매 순간 놀라게 만드는 동시에 만족스럽고 감정적으로 공감되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스릴있는 영화를 본 것 같았고 조진웅님과 이선균님의 케미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혹시나 끝까지 간다 영화 또한 안보신분이 계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선균님의 명작 중 하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