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조의석,김병서
개봉 : 2013년07월03일
장르 : 범죄,액션,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등장인물 : 설경구,정우성,한효주,김병옥,진경,준호,손민석,김대진,이태형,강신하,이동휘,이화정,박지훈,변효한
영화 [감시자들] 소개
조의석, 김병서 감독의 한국 영화 '감시자들'은 2013년 한국 영화계에 흥행에 성공작품으로 남은 액션 스릴러 작품입니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이야기,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편집, 스릴 넘치는 범죄자들을 추격하는 감시반으로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경찰서의 감시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매우 파악하기 어려운 범죄의 우두머리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등의 초호화 캐스팅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런데 [감시자들]을 성공으로 이끈 흥행Point는 무엇이 있었는지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의 주요 흥행포인트를 알아보고 영화의 전체적인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감시자들] 흥행 Point
[감시자들]의 줄거리는 이 작품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영화의 이야기 구조는 꼼꼼하게 제작되어 관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합니다. 범죄의 우두머리를 검거하려는 특수경찰부대의 감시반 이야기는 치밀하게 전개됩니다. [감시자들]를 특별화하는 점은 액션으로 가득 찬 일반적인 경찰 드라마가 아닌 감시 기술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영화의 초반 속도감도 주목 할 만한 요소입니다. 강렬한 액션신과 긴장감 넘치는 침묵의 순간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점차 쌓여가는 긴박함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인해 관객의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감독들은 과장된 설명이나 설명에 의존하는 함정을 능숙하게 피하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개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효율성은 영화가 내내 추진력을 유지하도록 보장하여 관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계속해서 보도록 합니다.
[감시자들]의 캐스팅도 성공의 또 다른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 영화에는 연기파배우로 유명한 출연진이 출연하며 각각 영화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감시팀의 노련한 리더인 설경구는 영화의 중심이 되는 자신의 역할에 깊이를 더해 보여주고 그의 캐릭터 분석은 캐릭터에 공감을 더해 그를 더욱 친근하고 인간적으로 만듭니다.
정우성은 보기 드문 악역으로 열연을 펼칩니다. 그의 캐릭터인 제임스는 냉철하고 계산적인 범죄의 리더이며, 그의 연기는 위협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며, 무서운 만큼 설득력 있는 악당을 만들어냅니다. 신인 감시관 한효주는 영화에 상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줍니다. 순진한 신인에서 유능하고 자신감 넘치는 감시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영화 전반에 걸쳐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설경구와 한효주의 호흡에서 출연진 간의 케미가 눈에 띕니다. 그들의 멘토-멘티 관계는 영화의 흥행 핵심 중 하나이며 강렬한 액션에 균형을 제공합니다. [감시자들]의 연기는 기술적으로 능숙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울림을 주어 영화의 임팩트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감시자들(Cold Eyes)"는 매력적인 이야기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기술적 능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성공을 거둬 훌륭하게 제작된 영화입니다. 감시의 심리적, 전략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경찰 감시액션 장르에 대한 영화의 독특한 해석은 다른 액션 스릴러와 차별화 됩니다. 특히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등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에 집중과 감동을 더합니다. '감시자들'은 예술적, 상업적 매력을 모두 갖춘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한국 영화의 대단함을 입증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탄탄한 구성과 탄탄한 연기, 뛰어난 기술력 덕분 입니다. 강렬한 경찰 드라마의 팬이든 단순히 잘 만들어진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이든 <감시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필수 시청 영화입니다.
영화 [감시자들] 줄거리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집니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힙니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갑니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합니다. 정우성은 설경구와 한효주 감시반팀을 피해 도주 할 수 있을지? 체포에 성공할지 영화에서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감시자들] 후기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감시자들 영화는 홍콩영화인 "천공의눈"이란 영화를 원작으로한 작품입니다. 오글거리는 로맨스없이 액션과 스릴만 있는 영화로 깔끔하게 봤습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던 영화중 한가지 입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는 물론 마지막 후반부에 조금 엥?하는 부분도 있지만 연기는 기가막힙니다. 아직까지 안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